코로나방역1 IEM국제학교를 보며 나누는 캐나다 교회 방역상황 IEM국제학교를 보며 나누는 캐나다 교회 방역상황 이따금 잊을만하면 종교 관련 시설에서 코로나 집단감염이 일어나는 이야기를 듣곤 합니다. 캐나다에서는 일일 확진자 수가 3,000대에 진입한 지 한 달째 되어가고 있고 얼마 전에는 처음으로 20세 이하 청소년이 코로나로 사망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 청년은 요양원에서 일하던 청년인데 요양원 환경이 얼마나 열악한지 새삼 알려주네요. 지난주에는 캐나다 포스트 직원 190명이 집단으로 코로나에 걸린 것에 비해 캐나다 한인 교회 측에서는 딱히 이렇다 한 큰 소식들은 잘 눈에 띄지 않는데요. 반면 한국에서는 작년 신천지로부터 시작해서 현재 IM선교회까지 종교 관련 시설에서 안타까운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참에 캐나다 교회에서는 방역을 어떻게 지키고 있는지.. 2021. 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