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세 할머니 성폭행 사건, 만약 캐나다에서 일어났다면 다른 결과였을까

 

궁금한 이야기y 할머니 성폭행 사건에 관한 기사를 보았습니다.

85세 할머니 성폭행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가해자는 마을 이장이라는데요. 

결과적으로 이것이 무혐의라고 하는군요.

너무 충격적이라서, 캐나다나 미국에서는 이런 일에 대해 어떻게 반응할지 찾아봤습니다.

 

 

 

 

노인 성폭행은 우리 생각보다 많다

해외의 경우는 요양원에서 자주 일어난다고 하는데요.

캐나다는 요양원 시스템이 잘 발달해있지만, 그에 맞지 않은 퀄리티로 요양원을 꺼려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코로나 사건이 일어났을 때, 가장 빨리 많은 사람들이 사망한 곳이 바로 요양원이었습니다.

 

요양원에는 주로 거동이 불편하신 노인들이 계신데요

주로 요양원에서 일하는 요양사들이나 같은 거주자로부터 그런 피해를 당하게 된다고 하네요.

적은 확률로 신체적 장애가 있는 젊은 사람들도 거주하는데 그런 분들도 피해를 당한다고 합니다.

 

 

 

85세 이상 노인이 가장 많이 피해를 받음

미국에서는 노인 자격으로는 65세부터 요양원에 들어갈 수 있는데요

성폭행을 당한 연령의 분포는 다음과 같습니다.

65-74 세, 1.1%

75-84세, 4.7%

85세 이상이 18.2%으로 가장 많다고 합니다.

(출처: Pennsylvania Commission on Crime and Delinquency)

 

이렇게 노인들이 피해가 되었을 때는 증거를 밝혀내는 것 역시 어렵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요양원 내부에서 일어나는 일이기도 하고, 그중에는 치매환자도 포함되어있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많은 분들이 무방비하게 범죄에 노출된다고 합니다.

또 캐나다의 경우에는 노인들만 노리는 성폭행 범죄자도 있습니다.

 

 

악명높은 노인 범죄자

가장 잘 알려진 인물로는 마이클 스탠리라는 사람이 있고요

이들의 공통점은 상대가 나약함을 이용한 악의적인 방법들이 많았습니다.

 

 

 

노인 성폭행을 더 알리고 돕고자 하는 움직임도 많아

예전 영국에서는 성폭행 범죄 피해자를 분류할 때는, 기존에는 나이별로 분류를 하지 않아서

할머니 성폭행의 피해자가 될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몰랐다는데요,

이런 케이스들이 하나둘씩 알려지면서, 미국 캐나다뿐만 아니라 영국에서도 주시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불행 중 다행으로 노인 성폭행에 대한 다양한 돕는 기관들이 많이 있는데요

실제적으로 케이스가 많음에 따라서 엄격하게 처벌이 적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가해자는 다행한 연령대

조금 놀라운 사실들은 이런 범죄의 가해자의 연령이 십 대서부터 노인의 나이까지 다양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한 단순히 요양원뿐만이 아니라(요양원은 범죄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을 뿐), 다양한 경우에서도 일어나는 범죄라고 합니다.

 

 

 

해외에서는 엄중하게 처벌됨

캐나다에서는 성폭행의 경우 피해자가

16세 미만일 경우 최대 14년,

16세 이상일 경우 최대 10년까지 형벌이 가능합니다.

 

이런 경우 캐나다에 사형제도가 없다는 게 조금 아쉽기도 한데요,

2020년 3월에 밝혀진 조사로 따르자면, 캐나다 전체 인구 51%가 사형제도의 부활을 바란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있었습니다.

 

요새 캐나다 범죄율이 몰라보게 늘어나고 있는데,

법이 조금 더 엄격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마무리하며

결론적으로 할머니 성폭행 사건은 국내 외국 할 것 없이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사건이며

가해자의 범죄 입증이 어려운 악질적인 케이스입니다.

다행히도 이런 사실들을 알리고자 하는 노력들이 있고, 또한 가해자들이 엄격히 처벌받은 케이스들이 존재하는데요.

현재 국내에서도 청와대 청원에 들어갔다고 하니, 더 깊은 수사가 시작되어 억울한 피해자가 나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한국이나 캐나다나 이런 문제에 대해서 보다 더 엄격해졌으면 좋겠고

드러나지 않은 피해자들에 대한 관심이 더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